[원자력용어] 1cm 선량당량 ( 1 판 )
방사선피폭에 의한 암, 백혈병의 발병 및 유전적영향을 평가하는 기본량은 실효선량당량이지만, 그 값을 직접 측정할 수 없기 때문에 방사선피폭의 관리기준이 되는 양이 필요하게 된다. ICRU(국제방사선단위측정위원회)는 1cm 선량당량을 제안했으며 일본을 포함하여 국제적으로 사용되고 있다. 방사선관리상 가장 중요한 X선 및 감마선을 인체조직이 받은 경우 피폭선량이 가장 높은 것은 인체표면이 아니고 인체조직의 어느 깊이의 부분이다. 1cm 깊이의 피폭선량을 평가의 기준으로 하면 항상 실효선량당량보다 높은 값으로 되기 때문에 안전여유를 가지고 피폭관리를 할 수가 있다. 필름 배지나 방사선관리용의 서베이미터 등은 이 양을 표시하도록 조정되어 있다. [출처 : KNEA]

